※ 스토리 (스포주의)
주인공 김지용은 어렸을 때 어느 건달에게 엄마가 살해당하고 그 건달은 법의 솜방망이를 맞고 나왔다. 김지용은 그를 원망하면서 자랐고 경찰이 되어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건달은 어느 하나도 본인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고 김주용은 통쾌하게 그를 죽여버린다. 그 후 김주용은 이렇게 죄를 저지르고 솜방망이를 맞은 범죄자를 대상으로 살인을 하면서 비질란테라고 불리게 된다.
그러면서 기자였던 최미려는 비질란테를 취재하면서 그에게 열광하게 된다. 그리고 특수수사부?였던 조헌은 비질란테를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몰아가던 조헌은 김지용을 잡을 뻔 했지만 김지용의 정의감을 인정해 그를 바른 경찰로 인도하고 싶어진다. 또한 대기업 부사장인 조강옥도 비질란테의 팬이 되었고 김지용을 도와준다.
그렇게 여러 사건을 헤쳐나가던 비질란테는 살인청부업자 방씨일당들과 싸우기도 하고 흑막이던 엄재협(경찰서장?)을 잡기도 하지만 자신의 친구였던 김선욱이 대신 희생하게 된다. 그렇게 사건을 해결하지만 김지용은 더 큰 악을 잡기 위해 더 나아가기로 한다.
※ 후기
우선 비질란테는 웹툰 때부터 재밌게 봐서 큰기대를 하면서 봤습니다. 우선 전개가 아주 빨랐는데 그렇기에 답답한 부분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웹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에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생략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급전개 느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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