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4 [바보빅터] 바보빅터를 읽고... (한승연 너무 예쁘다)모르고 본심부터 애기해버렸네요.이 책이 처음에 나올 당시 한승연이 강력 추천해서 베스트셀러가 됬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군대 시절에 이 책을 읽었는데 솔직히 제가 읽었던 책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추리소설이나 미스터리물 책을 좋아하는데, 이런 책은 잘 맞지가 않았습니다.하지만 친했던 군대 동기녀석이 추천을 해서 읽게 되었는데, 와우!아주 재밌었습니다. 동기녀석은 이 책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읽기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 책은 그저 자신이 읽는 대로 바로 이해가 되면 내용은 아주 쉽습니다. 아이들이 읽어도 매우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빅터와 노라?(여자주인공)의 러브 이야기는 보는 내가 흐뭇해지는데, 저는 이런 따뜻한 소설이 저하고 안 맞는 것 같았지만 아주 잘 맞았습.. 2025. 2. 1. 일본 추리 소설 '동급생' 책 표지만 보기에는 약간 공포소설 같기도 하지만 딱히 그렇게 공포적인 소설은 아니다. (약간의 공포적인 분위기는 있다.) 대부분 추리하는 내용이다. 간략한 내용은 이러하며, 전체적으로 책 내용은 괜찮았다. 사실 이 책 덕분에 군대에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추리소설을 읽을 때 정점을 찍었으며, 나름의 반전도 있고, 약간의 연예관련 내용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일본소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는 책인것 같다.) 앞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는 대충 범인이 예상이 갔었지만, 이 소설에서는 범인도 살인 방법도 완전 반전이였다. 또한 주인공 자체가 반전이였다!!!더 깊게 애기하고 싶지만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애기를 못하지만 그정도로 이 책은 내용적으로 정말 참신한 내용인 것.. 2025. 1. 31. 미스터리 소설, 애거서 크리스티 대표 작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유명한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에더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입니다.대표적인 미스터리 소설로서 1977년도 책이라고 합니다.이 책의 스토리는 '열 꼬마 인디언'이라는 동요 노래에 착안해서 만든 책이라고 한다. 열꼬마 인디언 가사Ten little nigger boys went out to dine;One choked his little self, and then there were nine.10명의 흑인 소년이 식사를 하러 갔다가1명이 목이 막혀 9명이 되었다.Nine little nigger boys sat up very late;One overslept himself, and then there were eight.9명의 흑인 소년이 밤 늦게까지 깨어있다가.. 2025. 1. 31. 미스터리 공포책 'ZOO' 리뷰 책 이름은 ZOO!책 타이틀만 보면 무언가 따뜻하고 동물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꾸려가는 내용의 책 같지만...전혀, 전혀, 네버 아닙니다.책 표지만 봐도 아시겠지만 어두운 내용의 책입니다. 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 소개만 보면 더 확실히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아주 어둡고 서뜩한 내용의 책입니다.(출처는 맨아래 남겨져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처음 봤을 때 추리소설인지 알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읽고나니 공포소설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러물이라고 해야하나?) 이 책은 책 안에 여러가지 단편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는 옴니버스식 내용으로 특히 첫번째 이야기인 SEVEN ROOMS이나 SO - far 등등 몇몇 재밌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이야기는 기가 빠질정도.. 2025.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