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츄리닝 A/S 후기!

 

2~3년동안 입었던 아디다스 츄리닝 바지를 빨래 중에 손상을 입었다.

사진처럼 주머니 주변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들이 떨어져나간 것이다.

처음에는 세탁소를 갈까 하다가 왠지 안될 것 같아서 아디다스 A/S를 받기로 하였다.

 

 

그래서 저는 회사 근처 코엑스 안에 있는 아디다스로 방문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A/S도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A/S 가능하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제품 확인을 하고 직원분이 "매장에서는 수선이 힘들고 아디다스 본사에서 보내서 수선을 해야 합니다. 기한은 일주일 정도 걸리고 추가적인 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OK 하였습니다.

 

[Web발신]
[adidas]제품수선결과안내
[유료수선]고객님,매장으로 방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갑자기 위에 저런 문자가 오더니 전화가 왔습니다.

"수선 완료 되었고 오늘 가져가라" 라고 아디다스 직원분한테 전화가 왔고 저는 점심시간에 아디다스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매장을 찾아가니 "추가 수선비 5000원 나왔습니다." 하였고 저는 만원을 내고 오천원을 거슬러 받았습니다.

(참고로 아디다스 수선비는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디다스 종이상자를 무료로 받고 아디다스 츄리닝 바지를 받았습니다.

확인 결과 수선은 깨끗이 완료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디다스 츄리닝 바지 손상 없이 깨끗이 세탁하는 방법을 물어봤는데 손세탁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이상, 데구르르르르 데구룽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