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Monster : 10800 후기! (몬스터)

추천도

똥길 - 진흙길 - 흙길 - 흙풀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 꽃밭길​ - 인생테마

인원	4명
주관적 난이도	6/10
성공여부	실패

 

• 종합후기 : ★★★★☆
  - 첫 방탈출이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했던 방탈출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기에 방탈출 입문자 ~ 초보자 분들한테 매우 추천드립니다.
  
• 공포도 : ☆☆☆☆☆
  - 약간 분위기가 웅장한 느낌의 공포감이 있지만 무섭다는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 활동성 및 스케일 : ★★★★★
  - 지금까지 한 방탈출 중 가장 활동성이 높았습니다. 뭔가 장애물 넘기? 같은 것도 있고 이곳저곳 탐험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 난이도 : ★★☆☆☆
  - 우선 어렵지 않습니다. 첫 방탈출이라서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어렵지 않았고 초보자들도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스케일이 커서 할게 많다는게 함정.
  
  
• 스토리 : ★★★☆☆ (스포가 있습니다.)
  - 괴물이 만들어가는 과정을 방탈출로 표현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흉폭한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한 듯 하지만 알고보니 사람이 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표현 한것이였습니다. 다시 말해 괴물 = 똥....10800이라는 뜻도 똥이 만들어지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냥 후기

첫 방탈출이라는 기념비적인 테마였습니다. 친구들이 건대에 놀러온다고 하여 계획을 하던 중 방탈출 매니아였던 친구가 꼭 하자고 저희를 꼬드겼고 당시 '대탈출'이라는 예능이 방영중여서 관심이 있던 저도 하기로 결심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탈출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탈출에는 실패했지만 정말 재밌었고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나중에 다시 재도전 해보고 싶은 테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