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은 ZOO!
책 타이틀만 보면 무언가 따뜻하고 동물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꾸려가는 내용의 책 같지만...전혀, 전혀, 네버 아닙니다.
책 표지만 봐도 아시겠지만 어두운 내용의 책입니다.
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책 소개만 보면 더 확실히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아주 어둡고 서뜩한 내용의 책입니다.
(출처는 맨아래 남겨져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처음 봤을 때 추리소설인지 알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읽고나니 공포소설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러물이라고 해야하나?)
이 책은 책 안에 여러가지 단편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는 옴니버스식 내용으로 특히 첫번째 이야기인 SEVEN ROOMS이나 SO - far 등등 몇몇 재밌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이야기는 기가 빠질정도로 허무한데 특히 뱃대기에 칼빵 맞은 어느 부자 할아버지 이야기는 별로 였습니다. (제목을 잊어버렸네요ㅠ)
이렇듯 이 책을 읽으면 의외로 시간이 빨리 가있고
킬링타임용으로는 매우 적절한 책인것 같습니다.
위에서 강조한것 같지만 책의 내용이 약간 호러틱하고 공포책 같지만,
그렇다고 엄청 무섭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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