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딱봐도 재미 없어보이죠?
저도 그렇게 재미있게 읽은 책은 아닙니다. (너무 직설적인가?)
이 책은 위에서도 말해듯이 군대에서 할 것이 없어서 읽은 책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목에서도 보이지만 그림으로 보는 십자군 전쟁이야기이기 때문에 읽는데 그림이 많아 읽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페이지도 두껍지는 않습니다.)
또한 십자군 전쟁 이야기를 처음 접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읽기 좋은데 일단 읽기가 쉬워서 십자군 전쟁이야게에 처음 접하는 입문서 정도의 느낌은 있다.
하지만 저같이 십자군 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역사에 흥미가 깊지 않은 사람은 그냥 동화책?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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